분류 전체보기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오하자드 7 (Resident Evil 7, 2017) 제작 캡콤 배급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주식회사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출시 2017. 1. 24. 공식 공식사이트 플랫폼 Windows, XBO, PS4 와...씨..ㅂ 소리가 절로 나오며 패드를 여러번 던졌... 진짜 폐쇄 공포증에 떨며 진행한 게임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미아가 전기톱 들고 달려올때 정말 심장이 멎는줄 알았음... 오랜만에 엔딩을 본 작품이지만 포기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고, 비교적 짧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피로도로인해 시간이 오래걸렸다. 스토리도 수준급이고 화면 및 연출도 상당한 수작이지만, 시종일관 느린 움직임을 보여주는 1인칭 바하는 내겐 크나큰 답답함과 더불어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냥 도망가는게 훨씬 빠르다) 전체적으로 아쉽지만 5,6편에 비해 큰 성공을 거둔..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Wolfenstein II : The New Colossus, 2017) 제작 이드 소프트웨어, 머신게임즈 배급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출시 2017. 10. 27. 플랫폼 Windows, PS4, XBO, Switch 작년에 엔딩을 보았던 1탄의 감격이 뇌리에 박혀서 2탄을 Amazon에서 구입해 보았다.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게임에서 느꼈던 그 카타르시스는 필자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내게 있어 울펜슈타인의 주인공 윌리엄(일병 BJ)은 크~ 찐남자의 로망이었지... 사악한 배송료도 감내할 만큼 기대에 부풀어 게임을 실행했는데... 아쉬운점이 많다. 사실...돈이 쫌 아깝다. 첫째로 2탄부터는 PC냄새가 좀 난다. 게임과 영화에 있어 PC 뭍었다 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대부분 내겐 좋은 기억이 없다. 물론 게임 내용에 두드러지게 강요하는바는 아니지만, .. 엑스컴 : 에너미 위딘 (XCOM : Enemy Within, 2013) 제작 파이락시스 게임즈 플랫폼 PS3, XBOX360, PC 배급 2K 출시 2013. 11. 15 그야말로 오랜만에 엔딩을 본 게임 엑스컴! 엔딩을 보는데 주말마다 하다보니 무려 몇개월이 걸렸다. PS4로 엑스컴2가 무료로 풀렸을때 하다가 초반에 포기한 게임인데, 특이하게 1편 확장판인 에너미 위딘에서 불타올랐다. 시뮬겜을 싫어하지 않는 편이었고, 엑스컴의 전술,전략에 즐거워하며 한 전투에 몇시간을 소비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뒤로 갈 수록 같은 패턴이라 지루함을 느낀다. (물론 게임을 감당할 수 없는 나의 저질 체력이 원인이겠지만...) 엔딩을 보는데 힘겨운 싸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작이라 칭할 수 있는 엑스컴!! 다시하라고 하면... 2탄을 하겠지... 뮬란 (Mulan, 2020) FREE HONG KONG 반도 (Peninsula, 2020) 액션, 드라마 한국 116분 2020 .07.15 개봉 연상호 강동원(한정석), 이정현(민정) 연감독...그렇게 안봤는데... 이정도하면 또 돈번줄 알았던거야?? 덕분에 반도가 영어로 Peninsula라는 건 배웠네, 고마워 좀비는 이제 놓아주자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멜로/로맨스, 드라마, 전쟁 미국 , 스페인 , 영국 137분 2005 .05.04 개봉 리들리 스콧 올랜도 블룸(발리안), 에바 그린(시빌라 공주), 리암 니슨(고프리) 포스터를 왜 쓸데없이 일본판 블루레이 표지로 했냐하면... 아직 우리나라에 감독판 블루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제발 정발좀 해줘~ ㅠ.ㅠ 반.드.시 감독판 감상을 추천한다. 이 영화는 스콧옹의 역작이 아닐까 싶다. '공성전이란 이런것이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스토리는 어떤가! 지금 코로나 창궐에 일조한 종교인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는 바이다~~!! 병사들 : "시체를 태우면 신이 노하실 텐데요??" 발리안 : "태우지 않으면 전염병이 돌아 모두 죽게될거야... 진짜 신이 있다면 이해해 주시겠지, 그렇지 않다면 신이 아니야..." 스파이더 맨 1,2 (Spider-Man, 2002, 2004) 액션, SF, 모험, 스릴러 미국 121분 2002 .05.03 개봉 샘 레이미 토비 맥과이어(스파이더맨/피터 파커), 윌렘 대포(그린 고블린/노먼 오스본)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의 꼬붕이 된 요즈음 원작 스파이더맨의 팬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을 재감상했다. 벌써 몇번을 보았는지 모르는 이 영화를 장식장 한켠에서 꺼내볼 때 수북한 먼지에서 세월의 흐름을 한번 더 느낀다. 스파이더맨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아니고 현재 어벤저스의 스파이더맨도 아니고... 내겐 토비 맥과이어의 그것이 유일한 스파이더맨이다. 왜냐고? 바로 메리 제인 왓슨 때문이지... 더이상의 말은 생략한다.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1998) 코미디, 드라마, SF 미국 103분 2018 .12.13 재개봉, 1998 .10.24 개봉 피터 위어 짐 캐리(트루먼 버뱅크) 기간한정이라고 HnC에서 얘기해서 구입했던 트루먼쇼... 결국 특가로 나오고 말았는데, 아니 그럼 왜 한정이라는 말을 써?? 이해안되네... 정가주고 구입한 마음이 쓰리긴 하지만 영화는.... 너무 아름답다 짐캐리하면 Mask가 아닌 이영화와 Eternal Sunshine이 떠오르는 이유는 워낙 명작이기 때문이지... In case I don't see ya!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night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