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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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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VILLAGE Resident Evil, 2022) 개발 : 캡콤디렉터 : 사토 모리마사출시 : 2021년 5월 7일 (DLC 2022) 역시나 세일할 때 사놓고 이제야 실행해보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7탄에 이어 8탄에서도 이단(Eden)을 개고생 시키는 캡콤.게임을 하는 동안 계속 불쌍하고 불쌍했다.딸을 구하고자 하는 아버지의 고된 삶을 그리고 있는 스토리!!  DLC에서 3인칭으로 변경이 가능해서 필자는 3인칭으로 즐겼다.방어 모션이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큰 이질감 없이 엔딩을 보았다. Shadow of Rose까지 마무리하면 진한 부성애를 더욱 느낄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 누구나 드는 의문점인 상인 듀크. (듀크 공작)도대체 왜 상인을 저런 거구로 만들어 두었을까?계속 보다보면 귀염둥이~~ㅎㅎ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
블라스퍼머스 2 (Blasphemous II, 2023) 개발 : The Game Kitchen장르 : 메트로배니아출시 : 2023년 8월 25일 DLC가 얼마있어 출시된다는 뉴스에 알게된 블라스퍼머스라는 게임.우리나라엔 개독들의 반발이 무서워서인지 정발이 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아마존에서 구입해야 했는데 1탄은 품절이고...2탄만 구입가능한 상태.배송비가 아까워 스위치버전과 PS5버전을 동시에 구입했다./ 1탄을 해보지 않고 진행했는데 게임 자체는 악마성과 거의 흡사한 느낌이다.평은 1탄이 훨씬 좋은걸로 알고 있으나 2탄 엔딩을 본 시점에서 1탄까지 연달아 하기엔 스토리가 너무 비슷하다. 피로도가 좀 쌓이는 게임이고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한다면 즐겁게 플레이 가능하다. 필구 타이틀까진 아니고...
메트로이드 드레드 (METROID DREAD, 2021) 제작 : 닌텐도발매일 : 2021.10.08 오랜만에 닌텐도 스위치를 손에들어보았다. 갑자기 사놓고 뜯지도 않았던 메트로이드를 실행해 본 이유는 공교롭게도 블라스퍼머스2 dlc 소식에메트로베니아 게임이 땡겼기 때문이다. 말로만 들었던 메트로이드 시리즈를 처음 해본다.그냥 총 뿅뿅 게임인줄 알았는데 기술이 무척이나 많았고 보스전은 즐거웠다. 다만... 이게 호불호가 강하게 작용한다고 생각되는데 게임중 이름 E.M.M.I에게 계속해서 쫒기고, 잡히면 죽는 지역이 반복되다보니 중간에 게임을 중단하고 싶은 욕구가 무척이나 강하게 된다.모든 맵에서 반복되다보니 지겨운 것이 사실이었다. 좀 더 여러 보스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면 좋았을텐데... 내겐 살짝 아쉬운 작품이었다. - 엔딩완료 (약 20시간)-  아이템 ..
진·여신전생 5 Vengeance (Shin Megami Tensei V: Vengeance, 2024) 아틀러스....고객 통수의 일인자!!이번만은 안 당하겠다고 다짐하며 진여신전생5가 스위치로 나왔을 때 구입하지 않았는데..ㅠ.ㅠ한참이 지나도 완전판이 나오지 않길래 구입했더니...  역시나 완전판이 나와버렸다. ㅎㅎㅎ 사람은 병신짓을 반복한다더니...어쩌겠어... 또 사야지 ㅡ.ㅡ (여마들이 너무 이쁘잖아..흑) 반드시 메타포때는 이기고 말겠다~ 아틀러스 ㅅㅂㄹㄷ아~~~ 게임은 익숙한 악마조합과 더불어 전투에 화려한 이펙트를 더해서 눈이 즐겁다.여신전생의 스토리야 뭐... 의미없고,다만 지도... 개발자들 도대체가 변태새끼들인지 의미없는 높낮이 뺑뺑이를 왜 시키는거냐. 중간에 던져버리려다가..... 그러기엔 쭉빵 캐릭들이 많아서 참았다.  히든 보스들과 창세편이 남았지만... 언젠가 생각나면 다시 하겠지..
바이오하자드 RE:4 (Resident Evil 4, 2023) 아직 8편도 해보지 않았는데...  RE4는 23년에 예구해놓고 골드 에디션이 나온지도 한참되어 곰팡이 생길까봐 플레이 해보았다.결과적으로 PS5용으로도 구입해줘야 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RE4는 PS4용으로 예구했었는데 이유는 당시에 PS5가 없기도 했고 ㅎㅎ예구자에게 특이하게도 스틸북을 무료로 주기도 했다. PS4 디스크를 놀고있던 PS4 pro로 실행해 보았다. 장점!듀얼쇼크4에는 임펄스 트리거가 없어 버튼연사에 유리(?) _ 손에 피로가 덜하다생각보다 딸리지 않는 프레임, 그래픽 (개인차 큼) 단점!로딩... PS5로 해보면 역체감이 ㅎㅎ 그 외에는 SSD교체된 플스4라면 충분히 즐길만 했다. 게임은 중독성이 심할 정도로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함.PS2때도 참 많은 시간 함께..
뷰릭이에 PS4, Switch 스틱 연결하기 이걸 이제야 작업하는게 늦기는 했지만...어짜피 필자는 최신기종(현재 PS5)은 큰 화면에서 즐겨서기통에 연결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PS4와 Switch는 구 기종(?)이니 이제 연결할 때가 되었다. 케이블을 전부 걷어내고 사진의 요부분(흰색) 커넥터로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할 듯하다.따라서 기존 CMI는 걷어내지 않고 XBOX360 연결과 12V 공급용 보드로 남겨두었다. 산와 스틱의 연결 순서는 테스터로 체크해보니 위부터 UP-DOWN-RIGHT-LEFT-GROUND 였다.(인터넷 찾아봐도 나오지만...한번 멀티테스터도 써보고 싶었다. 후후)  연결보드는 ist mall의 타키온보드를 사용했다.2p까지하면 10만원 돈이 들어가긴 해도... 사용해보니 품질이 뛰어나다. 돈이 아깝지 않았다. 납땜하는데..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Kena: Bridge of Spirits, 2021) 제작 ember lab 배급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출시 2021. 9. 21 뜻하지 않은 백수생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뒤늦게 구입한 PS5로 엔딩을 본 첫번째 작품이 되겠다. PS4로 다운받아 두었던 KENA라는 인디게임...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건 아니고, 세일할 때 15,000원인가로 가격이 합리적이었고 Soul 게임을 좋아하는 필자로서 평이 나쁘지 않아 구입해 두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PS5와 OLED TV까지 구입했는데 엔딩까지 길이가 길지 않고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게임이 필요했는데, 마침 라이브러리에서 눈에 띄여 PS5용으로 설치해서 실행해 보았다. 소울라이크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결과적으로 게임은 나쁘지 않으나... 졸려.......
고스트 오브 쓰시마 (Ghost of Tsushima, 2020) 제작 서커 펀치 프로덕션 배급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출시 2020. 7. 17. 공식사이트 대마도는 우리땅이기 때문에 구입한 이 게임에서 지금까지 플레이를 미루다가, 이제야 찍먹해보았다. 장단점이 확실한데 무엇보다 화려한 배경과 전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보통 노멀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이게임은 좀 더 긴장감을 느끼기위해 어려움으로 시작했고 딱 적당한 난이도로 생각된다. 다만 계속 똑같은 시스템의 전투와 퀘스트는 후반에가서 상당히 질리게 되고, 이제 그만 했으면 하는 지루함마저 느끼게된다. 분명 재밌긴 한데...그 무언가... 맞다... 이 게임에 나오는 인물들만 좀 잘생기고 이쁘게 해두었더라면... 어떤 동기라도 됐을텐데... dlc 이키섬은 배경은 역시 멋있었지만, 다시 하진 않겠지... ..